8/18 테슬라 뉴스: 전직 직원 충전 회사 설립

8/18 테슬라 뉴스: 전직 직원 충전 회사 설립

1. 전직 테슬라 직원, EV 충전 회사 Hubber 설립

엘론 머스크가 작년 수퍼차저 팀 전원을 해고한 후, 전직 직원 Harry Fox, Connor Selwood, Hugh Leckie가 영국에서 Hubber를 설립했다. 이들은 택시 및 상용차를 위한 고속 충전 허브를 도시 지역에 구축, £60M(약 $81M) 투자로 8월 20일 런던 Forest Hill에 첫 충전소(12개 베이, 150kW/300kW)를 개장한다.

 

Ex-Tesla employees start EV charging company after Elon Musk fired everyone

---

2. 5번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운반 트럭 화재

8월 17일 캘리포니아 Sylmar의 5번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7~8대를 실은 차량 운반 트럭이 화재로 인해 유독 연기를 발생, 남행 차선이 전면 폐쇄되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해 소화가 어려웠으며, 6대가 심각 손상, 2대는 무사했다. 원인은 아직 미확인

 

Semi-truck fire shuts down all lanes on 5 Freeway in Sylmar

---

3. 로보택시, 오스틴에서 9월 일반 공개

테슬라가 오스틴에서 Robotaxi 서비스를 9월에 일반 공개하며, 뉴욕 퀸즈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를 모집 중이다. AI5/HW5 컴퓨터(2,000~2,500 TOPS)는 기존 AI4보다 3~5배 강력, Cybercab 및 기타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성공 시 주가 상승 기대

 

Everything We Know About HW5 / AI5: Tesla’s Next-Gen FSD Computer

---

4. Model S/X, $25K 상당 Luxe 패키지 제공

테슬라가 Model S/X에 $10,000 가격 인상과 함께 Luxe 패키지(완전 자율주행 $8,000, 무료 수퍼차징 $5,000~$15,000, 프리미엄 연결 $1,000, 4년 서비스 $3,200)를 제공한다. 전체 가치 $25,000 이상으로, 고마진 차량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한다.

 

Tesla pushes crazy ‘Luxe’ incentive package on flagship Model S and X

---

5. Model 3, 25.5만 마일 원 배터리 내구성

호주에서 Uber로 사용된 2021년형 테슬라 Model 3가 원래 LFP 배터리와 모터로 25.5만 마일(41만 km)을 주행, 배터리 상태 88~90%를 유지하며 낮은 열화율을 입증했다. AC 충전(71%)이 내구성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This Uber Tesla Model 3’s Battery Is Still Outstanding After 255,000 Miles

---

6. 부사장 주식 82% 매도, 머스크 공매도 경고

테슬라 부사장 Tom Zhu가 2023~2024년 보유 주식 82%($174~$323)를 매도, 내부자 신뢰도 논란을 일으켰다. 머스크는 자율주행 성공 시 공매도자들(현재 2.6%)이 “전멸”할 것이라 경고, 빌 게이츠의 $1.5B 손실을 언급하며 주가 방어 의지를 밝혔다.

 

Tesla Senior VP sells 82% shares, CEO Elon Musk says ‘If they don’t….they will be…’ - The Times of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