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테슬라 뉴스: 로보택시 뉴욕 진출

8/13 테슬라 뉴스: 로보택시 뉴욕 진출

1. 테슬라, 뉴욕 로보택시 테스트 드라이버 모집

테슬라가 뉴욕 퀸즈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테스트 드라이버를 모집한다. 시급은 최대 $33.66으로, 데이터 수집과 소프트웨어 디버깅을 담당한다. 그러나 뉴욕시 교통국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텍사스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스 허가를 획득했으며, 오스틴에서 제한된 Robotaxi 운영 중이다.

 

Tesla is willing to pay up to $33.66 an hour for robotaxi test operators in NYC. Here's what the job en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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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슬라, Dojo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종료

테슬라가 버팔로에 계획된 $500M Dojo 슈퍼컴퓨터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엘론 머스크는 AI 개발을 AI6 칩과 외부 자원(Nvidia, Samsung)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책임자 피터 배넌 퇴사, 일부 팀원은 DensityAI로 이직했다. 뉴욕주 의원들은 테슬라의 계약 불이행에 대해 임대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Tesla reportedly cancels $500M supercomputer project state officials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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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del Y 판매 증가, 가격 인하 효과

7월 미국 EV 판매가 20% 증가하며 130,000대를 돌파했다. 테슬라는 Model Y와 Model 3 가격을 인하(평균 $52,949, 전년 대비 9.1%↓)하며 수요를 자극, 대기 시간은 4~6주로 늘었다. 연방 세금 공제($7,500) 종료 전 수요가 급증했으며, 주가(TSLA, $340.84)는 50일·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Tesla, industry price cuts boost EV sales in July ahead of tax credit ex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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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슬라 다이너, 메뉴 축소 및 운영시간 단축

테슬라 다이너가 개장 2주 만에 메뉴를 5개 샌드위치와 2개 사이드 메뉴로 축소, 운영시간을 24시간에서 오전 6시~자정으로 단축했다. '전례 없는 수요'로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으나, 비테슬라 차량 충전 제한 논란도 제기됐다.

Elon Musk's Tesla diner has already slashed its menu and restricted hours less than three weeks after its grand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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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원 이탈 지속, 판매 부진 논란

테슬라의 북미 서비스 책임자 피에로 란돌피를 포함해 2025년 10명 이상의 임원이 퇴사했다. 유럽(영국 60%↓, 프랑스), 캘리포니아(21%↓)에서 판매 부진이 심화되며,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과 루시드·리비안의 현금 소진($88B) 대비 테슬라의 현금흐름 강점이 부각됐다.

Elon Musk Reacts To Rivian, Lucid Accruing Cash Burn Of $88 Billion As Tesla Remains Only Free Cash Flow Generating Company: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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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머스크, 애플과 법적 공방 예고

엘론 머스크는 xAI를 통해 애플의 앱스토어 순위 조작 의혹으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테슬라의 Grok 앱 순위 하락과 연관된 것으로, 머스크는 애플이 경쟁을 억제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머스크는 FSD v14로 운전자 모니터링을 줄여 완전 자율주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Musk-Altman battle escalates as Tesla CEO drags Apple into the sp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