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테슬라 뉴스: Robotaxi 출시와 판매 부진 논란

1. 테슬라, 6월 12일 오스틴 Robotaxi 서비스 출시 예정

테슬라가 6월 12일 오스틴에서 Model Y를 활용한 Robotaxi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인 운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를 통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공 안전 우려와 제한된 정보로 인해 논란이 예상된다.

Tesla's planned robotaxi launch in tech-friendly Austin has Musk playing catch-up in his hometown

Tech companies are testing self-driving cars in Texas, with Elon Musk and Tesla getting set to join the growing market.

www.cnbc.com

2. 영국 테슬라 판매, 5월 45% 급감

테슬라의 영국 자동차 판매가 5월에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Elon Musk의 정치적 행보와 트럼프 행정부 연관성에 대한 반발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Tesla’s UK Car Sales Drop Over 45% in May

Tesla’s UK sales plummet 45% in May amid backlash against Musk’s political ties.

www.reuters.com

3. 테슬라, 트럼프 세금 법안에 강력 반발

Elon Musk가 트럼프의 새 의회 지출 법안을 “역겨운 혐오물”이라 비판하며, 이에 찬성한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로 인해 테슬라 주가가 소폭 하락하며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X의 TeslaZoa님(@TeslaZoa)

🚨뉴스: 테슬라, 🇮🇳인도 뭄바이에 EV 서비스용 창고 임대 $TSLA • 테슬라, 뭄바이 쿠를라 웨스트에 24,565평방피트 규모 창고를 5년간 임대 • 월 임대료: 375만 3천 루피, 연 5% 인상 조건 • 차량

twitter.com

4. 뉴저지, 테슬라 Supercharger 철거 지속

New Jersey Turnpike Authority가 테슬라 Supercharger 64개를 철거하는 결정을 유지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Musk는 이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New Jersey Turnpike to Replace Tesla Chargers After Contract Expires

The agency that runs the highway said it was switching to another company to provide chargers that work for electrical vehicles other than just Teslas.

www.nytimes.com

5. 테슬라 공장 근로자 번아웃 논란

테슬라 오스틴 공장의 강도 높은 근무 환경과 직원 교육 부족으로 번아웃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일부 공장 가동 중단 사례가 보고되며, 근로자 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Recording reveals what Tesla training instructor told staff about company culture

"A lot of people leave this company, and they have kind of a negative taste in their mouth," the trainer said, urging workers to help improve things.

www.businessinsider.com

6.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 가속화

테슬라가 인도 뭄바이에 EV 서비스용 창고를 임대하고, 수입 관세 인하 및 현지 생산 인센티브를 활용해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는 BYD의 공장 제안이 거절된 가운데 이루어진 전략적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