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테슬라 데일리: 직원 해고와 기후 활동가 비판

5/12 테슬라 데일리: 직원 해고와 기후 활동가 비판

1. 테슬라, 머스크 비판 직원 해고

테슬라가 엘론 머스크를 비판하는 웹사이트를 만든 직원을 해고했다. 35세 매니저 매튜 라브로트는 "Tesla Employees Against Elon"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머스크 교체를 요구했으며, 이후 자신의 사이버트럭에 반 머스크 메시지를 스프레이로 칠한 것으로 알려졌다.

Tesla Fired Employee Who Created Website Criticizing Billionaire Elon Mus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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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델 Y와 사이버트럭 생산 라인 휴가

테슬라가 모델 Y와 사이버트럭 생산 라인 직원들에게 메모리얼 데이 주간 휴가를 지시했다. 이는 배송 감소와 사이버트럭 생산 둔화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Tesla tells Model Y and Cybertruck workers to stay home for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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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급등 전망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녀는 자율주행 기술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2029년까지 주당 $2,600 목표를 유지했다.

Cathie Wood Thinks Tesla Stock Will Soar. Here's Why a Crash Is Much More Likely. | The Motley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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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머스크 정치적 행보로 기후 활동가 비판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로 인해 테슬라가 기후 변화 활동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트럼프와의 연대가 지속되며 테슬라의 친환경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I drive a Tesla. I’m not selling it. - The Boston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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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버트럭 소유주, 아이들 비웃음 경험

사이버트럭 소유주가 아들 야구 연습 중 아이들이 차량을 보고 비웃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트럭을 보고 웃으며 '너무 못생겼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사이버트럭의 독특한 디자인이 논란을 낳고 있음을 시사했다.

A Tesla Cybertruck Owner Says Kids at his Son’s Baseball Practice Laughed at his Cybertruck After it was Towed – Add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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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기금 소송 및 차량 손상 보고

리하이 대학교 연기금이 테슬라와 머스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연기금은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와 경영 방식이 주주 가치를 훼손했다고 주장한다.

In a first, a pension fund has voted to block new investments in Tesla: ‘Musk has destroyed the brand’